[진주맛집] 윙스타워 베트남 쌀국수집, 에머이 (feat, 메뉴)

우리 부부가 너무나 애정하는 쌀국집을

오늘은 소개해볼까해요~~

너무 단골인 곳이라 포스팅할 생각도 안하다가

오늘은 규니가 얼집에 간 조금은 여유로운 방문이라

사진을 찍어보내요^^

윙스타워 지하1층

영풍문고 맞은편에 자리잡고 있어요~

간만에 평일 점심 방문인데

주말보다 더 사람이 많아 당황;

윙스타워에 사무실에 많이 들어섰는지

직장인 분들이 많이 보였어요~~

상대적으로 여긴 주말에 여유가 있는 곳!

들어갔을 땐 자리가 2인용테이블만 2개 남아있었는데

저희가 착석하니 우르르 나가는 사람들.....

일단 비어있는 테이블쪽으로 홀 샷 찍어주구요~

에머이의 인테리어도 보여주고 싶은데

손님들로 가득찬 자리는 아쉬운대로

벽과 천장샷만....

추운 겨울에 주는 따뜻한 차는 언제나 굿~

쟈스민차인거 같아요~ 제가 알기론?

메뉴 나오기전에 이미 두 잔 홀짝!

오픈 당시에는 가져다 주었던 반찬들인데..

이제는 셀프라 원하는 만큼 가져다가 셋팅해주구요~

단무지는 작아서 먹긴 편한데 꼭 두번은 가질러가야한다는

반찬그릇이 너무 작아요~ 반찬종지 ..ㅋ

한눈에 보는 에머이의 메뉴판

아직 반쎄오나 짜까는 안먹어봤어요~

한번 먹어보고싶긴 하나 도전하기엔 후덜덜한 가격....

저흰 늘 먹던 메뉴는 오늘도 주문했어요~

오픈당시에는 면추가가 횟수없이 무료로 제공되었는데

이젠 제한이 생겨서 아쉬운 1인..

사실 국수 한 그릇에 만원 넘는 가격은 정말 어마어마한건데..

그래도 다른곳에서는 맛보지 못하기에

저희는 일주일에 한번은 방문하네요~

메뉴 &  가격

하하....

사실 음식을 보자마자 평소처럼

포스팅은 다 잊고 후루룩후루룩 하다가

엇... 사진을 안찍었네 하며

새미의 젓가락을 내려놓게 하면서

찍은 사진이예여 ^^;

다음 방문때는 음식사진을 제대로 찍어서

교체하고 싶네요 ㅜㅜㅋ

+

우리 규니가 좋아하는 볶음밥도 참 맛있는데

오늘은 둘밖에 없어서 못시켰어요~~

아기가 먹어도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라서

쌀국수를 안좋아하는 아기들은

볶음밥 시켜줘보세용~